검은 벽지 곰팡이제거 후 환해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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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벽지 곰팡이제거 후 환해진 방~

 

오늘 벽지 곰팡이제거 현장의 집은 정말 상태가 아주 심각한 집 이었습니다.

 

얼마나 심각한 벽지 곰팡이 인지는 사진 부터 쭈욱 보시길 바랍니다.

 

밝은 벽지의 색상이 곰팡이로 인해 벽이 까맣게 보이는 집 이었는데

 

벽지 색상이 아예 안보일 정도로 벽지곰팡이가 너무도 심한 집 이었지요..

 

그것도 아주 곰팡이가 살아 있는듯 벽지 겉에 털이 보일 정도의 방 이었답니다.

 

도대체 이렇게 검은 벽지곰팡이가 어떻게 생겼을까요?

 

이집 또한 벽지곰팡이가 생긴곳이 방 전체 벽지에 발생한 것이 아닌

 

어느 특정 벽에만 생겼는데 그곳이 또 온도 차이가 생기는 벽 이었습니다.

 

바로 밖이랑 연결되는 벽과 복도 계단벽!

 

즉 겨울철에 추운 날씨 탓에 그 온도 차이가 생기는 벽에 단열시공이 제대로 안되고

 

하여 결로현상 발생으로 인한 벽지곰팡이 인것 이지요~

 

벽지 또한 습기를 먹어서 그런지 벽지가 젖어 있고 떠있는 곳이 있었고

 

 

또 무엇보다 벽지가 젖어 있고 또 검은 곰팡이로 인해 실내 곰팡이 냄새까지 

 

심각한 집 이었는데 이렇게 단열이 미흡하고 또 결로현상으로 인해

 

벽지 곰팡이제거를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벽지 제거 부터 하시고 난 뒤 곰팡이제거를 완벽하게 해야 하고

 

또 거기서 끝이 아닌 단순 도배로 마감을 하거나 벽에 방습지등 얇은 스티로품을 붙이는 집이 있는데

 

그냥 도배를 하거나 또 스티로품등을 잘못 붙이고 하면 오히려 집에서

 

더 벽지곰팡이를 키울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한답니다.

 

 

문제는 집 건물의 온도 차이가 생기는 벽의 단열 미흡이란 문제가 생기고

 

벽지곰팡이가 발생을 한것이기에...벽지 곰팡이제거 후에는

 

항균 단열시공을 해주어야 하고 또 곰팡이 냄새 그리고 살아있는 곰팡이들이 있다면

 

보이지 않는 균 포자등이 집안 곳곳으로 공기중 떠다닐수 있습니다.

 

해서 벽지 곰팡이제거 그리고 항균 단열시공 후 반드시 포자균 제거 공기살균은

 

실내 전체 해주셔야 한답니다.

 

또한 벽지 곰팡이제거를 할때에는 포자등이 날리고 하니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하셔야 포자등을 호흡기로 들어가는것을 막아야 하고

 

이렇게 심한 검은 벽지 곰팡이가 생긴 집은 직접적으로 몸에 닿거나

 

만지거나 하지 않아도 건강상에 악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왜? 만지지도 또 몸에 닿지도 않았는데 건강에 안좋다?

 

바로 보이지 않는 포자균등 때문에...

위 사진을 확대해서 보시면 곰팡이 가루등이 벽지에 그대로 노출이 되어 있고

 

털 같은것이 보일 정도의 오염 상태라면 보이지 않는 포자균은 

 

공기중 계속 떠다닌다는 뜻!

 

해서 벽지 곰팡이제거 후에 포자균 제거 살균은 필수 라는 것이지요~

 

포자등이 남는 다면 벽지 곰팡이제거를 하고 난 뒤에 다시 벽에 붙어

 

습기 영향으로 다시 또 발생을 할수 있으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