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제거제? 재발 방지 해준다?

곰팡이제거제? 재발 방지 해준다?

 

과연 그럴까요?

 

겉에 보이는 곰팡이제거는 가능 하겠으나 벽지 안이나 다른 원인으로 생긴곳의

 

곰팡이제거제로만 지우고 한다면 아마도 추후 다시 재발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헌데 요즘 워낙 약품 광고등을 보면 한번 뿌리거나 붙이면

 

완전 해결이 되는듯한 광고를 많이 하는 듯 하여 구입등을 하시고

 

직접 해보니 냄새도 독하고 또한 힘들게 지웠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같은 위치에 똑같이 다시 생기게 되어

 

집에 신발장이나 베란다 등에 곰팡이제거제 약품을 그대로 놓는 집들이 많이 있네요..

 

 

 

집에 곰팡이가 생겼다는것은 분명 무언가 원인이 있고

 

또 무언가 문제? 있기에 생기는 것이랍니다.

 

또한 곰팡이가 생겼다는것은 물기 및 습기등이 있어 생기는 것인데

 

집에 물기 및 습기등이 왜 생기고 어디에 생겼는지 파악을 해야 겠지요.

 

우리나라 특성상 집에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은 바로 결로현상 문제

 

그리고 겨울철 실내 습도 문제의 복합적인 문제로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간혹 장마철 물이세거나 윗층 집안내 배관 및 욕실 누수등이 생기어

 

발생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대부분이 겨울철 결로현상 문제로 생긴 집들이 많이 있답니다.

 

 

 

기본적 곰팡이제거제 약품은 제거 할때 사용을 하지만 추후 다시 안생기게

 

하는 것은 별도의 재발 방지 시공을 해야 다시 안생기게 할수 있다는 것이지요~

 

물이세는 곳은 곰팡이제거 전 우선적 누수 작업 및 방수 작업을 하셔야 하고

 

결로현상으로 생기 곳은 결로현상 방지 저감 등을 하는 단열시공

 

그리고 습기에 강한 항균 마감을 해주어야 추후 다시 생기는 것을 막을수 있답니다.

 

물이세거나 결로현상이 생기는 벽에 아무리 좋은 곰팡이제거제 약품을 뿌려도

 

결국은 일시적이라는 것이지요~

 

 

 

곰팡이제거제 약품이 방수를 해주는 것도 아니고 또한 누수를 막아 주는거도 아닙니다.

 

거기에 결로현상 방지를 해주는것도 아니란 말씀~

 

누수 원인 이든 결로현상 원인 이든 기본적 곰팡이제거를 해야 하지만

 

이후 재발 방지를 해주는것은 곰팡이제거제 약품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단순 장마철에 습한 날로 인해 겉에 생긴 것의 곰팡이는 제거제로 뿌리고 건조를 하고 하면

 

끝을 낼수 있지만 다른 원인으로 생긴 곳은

 

제거 후 그 원인의 따른 재발 방지 시공을 해주어야 한다는 사실~

 

 

 

절대 곰팡이제거제 약품 광고만 믿고 그것으로 끝을 내려고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특히 벽지 곰팡이가 생긴 곳에 벽지 제거 없이 그대로 벽지 겉에만 지우는 집이 많이 있는데

 

벽지 안 곰팡이는 생각을 해보셨나요?

 

보이는 겉은 깨끗하게 지웠지만 벽지 안 곰팡이 즉 벽에 있는것?

 

뿌리 모근등은 그대로 남아 있다는것을~

 

해서 뿌리가 남아 있고 모근등이 있기에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생길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요~

 

특히나 벽지 곰팡이의 경우 결로 및 누수등의 문제로 생긴곳은 반드시 벽지 제거 후 제거를 하시는게

 

좋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중요한 또 한가지~

 

곰팡이는 보이는것을 안보이게 제거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발 방지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포자등을 완전 멸균을 하는것도

 

중요하다는것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포자등은 집안내 공기중 떠다니면서 습한곳에 안착을 하여

 

또 다른 피해를 주고 또한 건강상의 안좋은 영향을 줄수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