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곰팡이 때문에 가구 까지?

벽에 곰팡이 때문에 가구 까지?

 

 

집 벽 곰팡이가 생겼다면 거기만 보지 말고 주변 물건 특히 가구 곰팡이까지 생겼는지

 

파악을 해야 한답니다.

 

벽에 곰팡이는 한번 생기면 딱 그자리에 있는것이 아닌 포자균등이 널리 퍼지면서

 

습기가 있거나 물기가 있는 습한곳에 번질수 있고 주변 물건 특히 가구에 습기를 잘 흡수 할수

 

있는 나무 재질에 곰팡이가 붙어 거기서 부터 또 시작이 될수 있다는 사실~

 

특히 벽에 곰팡이가 생기는 벽 앞이나 주변에는 가구등이 있는곳이 많이 있지요~

 

안방 장롱뒤 그리고 작은방 서랍장 뒤등 온도차이가 생기는 벽

 

그리고 결로현상이 생기는 벽에 가구 놓는 위치가 많이 있으므로...

 

 

 

벽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가구 곰팡이도 생겼는지 파악을 하셔야 2차 3차 피해를 줄일수 있으니

 

반드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집에 벽에 곰팡이는 안보이는데 곰팡이 냄새가 난다?

 

그렇다면 의심을 할곳은 가구 뒷판 그리고 바닥..거기에 벽면 몰딩 쪽을 의심을 해야 하지요~

 

특히 몰딩의 경우 겉은 멀쩡할수가 있겠지만 벽지가 몰딩 안으로 들어간곳은 몰딩 안에? 특히 나무로 된

 

몰딩의 경우 습기를 먹거나 물기를 먹어 나무 곰팡이가 생겨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지요.

 

또 가구 곰팡이가 생기면 벽에 곰팡이가 생긴 것 보다 더욱더 냄새가 더 날수 있고

 

심한 집은 뒷판이 아닌 가구 안에도 곰팡이가 퍼져 이불 옷등 가구 안에 물건등에도 번진 집도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겨울철 생긴 벽에 곰팡이는 단순 습도 문제로 생긴 것이 아니기에

 

주변의 물건등에도 퍼질수 있어 상당히 조심 주의를 하셔야 하고

 

또한 단순 처리? 벽 곰팡이제거를 하게 된다면 추후 다시 또 재발 가능성이 높은 곰팡이 이기에

 

겨울철 이후 생긴 벽 곰팡이제거는 절대 단순하게 생각을 하지 말고

 

또한 겉에만 지우고 끝? 약품만 뿌리고 끝?이 아닌 정확한 원인 부터

 

추후 다시 재발 방지까지 하는 시공을 하셔야 되지요~

 

오늘의 현장도 바로 벽에 곰팡이가 생기어 가구까지 피해를 본 집 이었는데

 

조금만 더 늦게 발견을 했거나 벽 곰팡이제거를 미루고 했다면 아마도

 

가구를 버리는 일이 생길뻔 한 집 이었지요..

 

 

 

다행히 벽에 곰팡이를 빨리 발견을 하여 다행중 다행이 가구에는 뒷판 까지만

 

피해를 입었고 안은 번지지 않아 다행 이었네요..

 

오늘 집 또한 가구가 바로 벽에 곰팡이가 생긴 벽 바로 앞에 있었는데

 

그 벽이 바로 외벽 즉 밖과 연결되고 온도차이가 생기는 벽이어서 추운날 부터

 

서서히 결로현상 그리고 벽곰팡이가 생기고 그 다음 가구까지 옮겨진 상황이었네요..

 

지금 집에 특히 밖과 연결된 벽 앞에 가구가 있다면 그 뒤를 잘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장롱 서랍장등 뒤 벽면을 유심히 살펴보고 또 벽에 바짝 붙여져 있다면

 

공간을 띄우고 가구 뒷판을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장롱 및 가구 등이 무거워 전혀 움직이지 않고 하니

 

벽에 바짝 붙여져 있어도 그대로 놓는 경우가 있는데 외벽에 가구등이 벽에 바짝 붙여져 있으면

 

공기순환이 안되고 하여 습기가 쉽게 차고 결로현상이 쉽게 발생을 할수가 있으니

 

무겁고 힘들더라도 반드시 공간을 띄어 재배치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겁고 힘들다고 하여 추후 벽에 곰팡이가 생기고 가구 곰팡이가 생기면

 

그때는 더욱더 후회를 할수가 있으니 반드시 공간을 띄우시길 바라면서

 

피해가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