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박이장 뒤 결로 곰팡이 안전할까?

붙박이장 뒤 결로 곰팡이 안전할까?

 

이제 슬슬 결로가 생기는 계절이 다가왔네요^^

 

찬바람이 불고 이제는 나름 창문을 닫고 생활화 하는 계절..

 

그리고 보일러 가동을 하는 그런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찾아오는 손님 바로 결로와 곰팡이가 찾아오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결로 곰팡이가 많이 생기는 계절은 바로 겨울 이라는점 모두 알고

 

계시지요~

 

그럼 오늘 포스팅 주제는 결로 곰팡이 인데

 

거기에 가장 많이 생기는곳 그리고 심하게 생기는곳 바로

 

붙박이장 뒤의 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결로가 많이 생기고 곰팡이가 생기는 곳은 바로 바깥과 마주보는 외벽이랍니다.

 

날씨가 추워 온도차가 생기면서

 

중간에 따뜻한 공기와 차가운벽이 만나 생기는 물방울이 바로 결로 랍니다.

 

이렇게 물방울만 생기면 다행이지만 거기에 시간이 지나면

 

벽지와 벽이 젖고 곰팡이가 생긴 다는게 정말 최악이지요~

 

다른 외벽은 육안으로 확인을 할수가 있지만

 

붙박이장 뒤는 어떻게 확인이 될까요?

 

 

 

 

 

아쉽지만 붙박이장 뒤는 육안으로 확인이 안된답니다.

 

일반장 같은 경우 옆에 공간으로 확인이 가는하나

 

붙박이장의 경우 사이즈가 딱 맞아 위 아래 옆 틈이 없기에

 

분해를 하기전에는 육안으로 확인이 안된답니다.

 

그래서 개인적 붙박이장은 그닥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지요..

 

또한 붙박이장 놓은 위치가 바로 결로와 곰팡이가 많이 생기는

 

외벽의 설치를 많이 하는데 정말 최악의 겨울을 보낼수 있다는 사실~

 

 

 

 

 

허나 붙박이장 설치를 하면 무조건 결로와 곰팡이가 생기는것은 아니랍니다.

 

외벽이 아닌곳의 설치는 조금이나마 괜찮고

 

또한 건물 자체 단열이 아주 잘된곳 그리고 겨울철 습도관리를 잘하는집은

 

붙박이장뒤 결로 곰팡이가 안생기는 집도 있답니다.

 

허나 아쉽게도 안생기는 집 보다 생기는 집이 더 많다는...

 

그래서 붙박이장을 설치를 할때는 신중의 신중을 해야 한답니다.

 

 

 

 

 

 

인테리어 및 공간활용의 붙박이장이 좋은건 모두 알지만

 

바깥과 마주 보는 외벽의 설치는 결로와 곰팡이 위험이 있으니

 

신중을 하시고 난뒤 설치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행여 붙박이장 뒤 곰팡이가 생긴다면 모두 해체를 해야 한다는 사실도..

 

또한 심할 경우 위 사진 처럼 붙박이장 가구에도 곰팡이가 번지고

 

그 안의 옷 이불도 오염이 될수 있으니

 

정말 신중을 하시길 바랍니다.

 

 

 

 

붙박이장 뒤 곰팡이 및 결로가 의심이 된다면

 

 

 

 

 

전문 팡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