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이후 벽지 곰팡이제거는 어떻게?

장마가 지난지 이제 한달이 지나고 있는데 장마 이후 벽지곰팡이 피해가

계속 늘고 있네요..

비도 많이 와서 물이세서 곰팡이가 생긴곳도 있고 기존 벽지곰팡이가 있었는데

곰팡이제거 없이 계속 미루고 방치를 하다 장마때 습한 날씨로 인해

아주 심하게 번진 집도 있지요..

해서 장마가 지난후 벽지 곰팡이제거를 하려는 집이 계속 늘고 있는게 현실 입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추후 재발이 없게 피해를 줄일수 있을까요..?

장마 이후 벽지 곰팡이제거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정확한 원인을 알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무작정 보이는것만 곰팡이제거를 해서는 추후 다시 재발이 있을수 있기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확한 원인 진단을 받고 하시는게 좋다는 것이지요..

장마 이후 곰팡이가 생긴곳을 보면 기존 결로현상으로 생긴 곳도 있고 즉 기존에

있던 것이 장마 습한 날씨로 확 번지는 경우등..

그리고 비가 많이 와 물이세어 생긴 곰팡이들도 있지요..

더욱더 심한집은 기존 벽지곰팡이가 있었고 거기에 집안내 물이세어

복합적 문제로 생긴 집도 있는데...

해서 장마 이후 벽지 곰팡이제거는 근본 원인을 정확히 알고 난뒤 해야 된다는것이지요..

원인을 잘못 판단하고 벽지 곰팡이제거를 하게 된다면

추후 재발은 물론 이중적 피해 금전적 시간적 정신적 피해를 이중으로 겪을수 있을수

있기에 말씀을 드리네요..

간혹 장마 이후 벽지가 젖은 자국이 있어 무조건 방수 작업을 하는 곳도 있고

또 반대로 결로현상으로 생긴 벽지곰팡이 인데 물이세어 생긴 것으로

오해를 하여 방수 작업 누수 작업을 하는 집도 있지요..

결로와 방수...그리고 물이세는거와 단열등..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기에...

얼핏 벽지가 젖어 있어 물이세어 벽지곰팡이가 생긴것으로 무조건 판단을 하시는 경우

허나 간혹 겨울철 생긴 결로현상으로 벽지가 젖어 있는 상태도 있다는 사실..

습하고 공기순환이 잘 안되는 장농뒤 및 가구등 짐뒤에 벽지곰팡이가 그러한 경우가 많이 있답니다.

또한 심각한 경우는 바로 물이세고 결로현상으로 생긴 복합적 벽지곰팡이..

이런곳은 일단 물이세는 방수 작업을 완벽하게 하고 난뒤 곰팡이제거 후

항균 단열을 해줘야 하는 이중적 시공을 해야 추후 재발을 막을수 있답니다.

요즘은 이렇게 복합적 벽지 곰팡이제거를 하는 집이 많이 있는데

특히 장마 이후 이런일이 많이 있답니다.

허니 벽지 곰팡이제거 전에는 반드시 정확한 원인을 하고

그 원인의 따른 곰팡이제거를 하시어 재발을 막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