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농뒤 벽 곰팡이제거 현장 2탄

오늘은 파주시의 위치한 단독주택 안방의 장농뒤 벽 곰팡이제거 현장을 방문을 했습니다.

집안을 들어가는 순간 곰팡이 냄새가 심했고

안방에 들어가는 순간 지하에 내려온 느낌이랄까 굉장히 습하고

또한 곰팡이냄새와 나무가 썩는 냄새가 심했던 곳이었답니다.

이런 환경에서 사람이 과연 살수 있을까 라는 의문도 들었구요...

거주 하시는 분들께 여쭤보니 안방의 벽 곰팡이가 너무나 심해서

곰팡이제거 전 까지 가족들을 다른 친척집에서 거주 한다고 하네요...

정말 집안이 벽 곰팡이로 인해 눅눅함 냄새 그리고 가구가 곰팡이로 오염이 되어

나무 썩는 냄새까지...

정말 암담한 집이었지요...

장농뒤 벽 곰팡이는 겨울철에 발생을 하고 장농뒤 벽면이 바로 바깥과 마주보는 외벽이라

벽곰팡이가 쉽게 발생을 했지요..

그리고 바로 곰팡이제거를 했으면 다행인데 장농뒤라 확인이 안되고

계속 방치하다 어느순간 부터 안방에서 곰팡이냄새가 나서

장농 옆 틈새와 장농위 의자를 놓고 확인해보니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바로 장농뒤 벽곰팡이가 너무 심해서..

겨울철 내내 장농뒤 벽 곰팡이제거를 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를 해놨으니

얼마나 심했겠습니까?

지금 보시는 사진처럼 벽지도 곰팡이로 인해 울고 장농뒤 뒷판에도 곰팡이가 번지고

장농안 이불 옷등에도 곰팡이가 오염된 상태라

정말 곰팡이냄새가 장난이 아니었지요...

이렇게 심한 벽 곰팡이제거는 모두 벽지를 제거를 한후

벽 곰팡이제거를 해야 하는데

기존에도 거주하시는 분이 벽지 위에 그냥 곰팡이제거를 몇번 했다고 하네요...ㅠ.ㅠ

장농뒤 벽 곰팡이가 생긴 이유는 결로문제 단열문제등이 었는데

그냥 곰팡이제거 약품으로 뿌리고 끝이었기에...

벽지 안 곰팡이는 더더욱 기승을 부렸던 것이고

그게 심하다 못해 밖으로 나오 겉잡을수 없이 벽곰팡이가 번지게 되었답니다.

장농뒤 벽 곰팡이제거는 벽지제거 부터 시작을 해서 벽지안 곰팡이제거

그리고 항균 카본 코팅등을 하고 세라믹 후

집안 전체 보이지 않는 곰팡이 포자균 살균등

마지막 기존 단열에서 더욱더 항균력이 있는 항균 단열재등을 보강을 한후

다시 한번 곰팡이 방지 항균 코팅을 해드린후

마감을 했습니다.

시공 후 마술처럼 곰팡이냄새가 없어지고 눅눅함이 없어져 사시는 분이 굉장히 좋아한 모습이

아직도 아른 거리네요^^

벽 곰팡이제거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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