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곰팡이제거 후 5중 7중 단열시공!

곧 다가오는 겨울철...그리고 밀려드는 두려움~

뭐가 그리 두려울까요? 바로 겨울철 곰팡이 문제로 두려운 집들이 많이 있을듯 합니다.

매년 겨울만 되면 벽곰팡이제거 문제로 골치가 아펐거나

나름 직접 해결을 하려고 하여 약품을 구입하거나 단열벽지 단열폼등을

거기에 조금 더 알아보신 분들은 스티로품 석고보드 및 이보드등을 따로 구입을 하여

직접 벽곰팡이제거를 하고 난뒤 단열시공 까지 하는 집도 있지요..

허나 시간이 지나서 직접 작업한곳을 살펴보면

그리 힘들게 직접 시공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다시 벽곰팡이가 재발이 된곳이

상당히 많이 있답니다.

벽곰팡이제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단지 독한 냄새 맡고 또 그 보기 싫은 곰팡이 앞에서 닦고 뿌리고 하는 일을 하기에

조금 힘든것 뿐이지요..허나 그리 제거를 잘 해도 추후 재발 방지를 안하게 된다면

겨울철 생긴 결로현상 벽곰팡이는 또 다시 발생을 할수가 있는것이죠~

아무리 좋은 약품을 뿌리고 발라도...

곰팡이 약품 광고를 보게 되면 한번만 뿌리면 박멸이다 다시는 안생긴다 라는

광고를 하지만 그것은 겨울철 생기는 벽곰팡이 하고는 무관 하다는 사실을 기억 하시길 바랍니다.

여태 포스팅을 하면서도 많이 강조를 했지만 곰팡이는 제거도 중요하지만

더 힘들고 중요한건 바로 재발이 안되게 하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재발 방지 항균 단열시공을 해야 하는데

무조건 7중 단열 5중 단열을 하는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집집 마다 구조 그리고 외벽의 단열상태등을 고려를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정말 단열상태가 미흡하고 부족한곳은 면밀하게 검토를 하고 난뒤

벽을 무조건 두껍게 만드는 것이 아닌

그 상황 원인의 맞게 7중 단열시공을 들어갈수 있습니다.

허나 기존 단열시공 한곳이 집에 맞게 잘 되어 있지만

약간의 부실 틈새 등이 있어 벽곰팡이가 생겼지만 조금의 보수를 하면 멀쩡한 단열시공인데 불구 하고

무조건 철거를 하고 다시 5중 7중 단열시공을 하는것은 낭비 이겠지요~

또한 어느집은 단열이 잘 되었지만 실내 습도 관리 부실로 생기는 곳도 있지요..

겨울철 곰팡이 결로 문제로 생기는건 대부분 이지만

정말 어느집은 단열이 잘 되었지만 실내 과한 습도? 환기는 전혀 안하고 하는 집도

단열시공이 되있는 집은 곰팡이가 발생을 한다는 사실~

또한 어느집은 정말 최악의 외벽 단열 상태라 1중 단열 2중 단열로 해서는

전혀 해결이 안되는 집도 있지요..그런곳은 정말 5중 7중 항균 단열시공을 해야 한답니다

허나 무조건 벽을 두껍게 만든다고 또한 5중 7중 단열을 한다고 해도

중간 중간 시공 공법 중 한곳이 틀어지거나 약간의 실수 부실이 있다면

그 힘들게 한 단열시공 또한 무너질수 있으니

곰팡이제거를 하고 나서 단열시공을 해야 한다면 반드시 전문가 및 전문업체의 상담을 받은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일반 단열을 하는 업체는 곰팡이 중심이 아닌 외벽 온도차를 줄이는 위주로 하는 것이지만

전문업체에서 하는 항균 단열은 곰팡이가 주이기에 달라도 뭔가는 한참 다르다는것을

기억하시어 겨울 대비 미리 예방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