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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0.27 결로 벽곰팡이 계절? 곧 다가옵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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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 벽곰팡이 계절? 곧 다가옵니다~

 

요즘 날씨가 시원하니 가을 다운 가을인듯...

 

선선하니 넘 좋네요~

 

이런 날이 계속 지속되면 좋으련만 곧 지나면 추운 겨울이 다가오겠지요..

 

겨울이 온다는건 바로 추워지는 계절...

 

추워지면 실내 온도를 높이고 하는 계절 즉 보일러 가동을 한다는 것인데

 

이때가 바로 결로가 생기고 벽곰팡이가 생기는 시기 라는 점을 기억 하시길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 장마철에도 곰팡이 문제로 한바탕 해서 가을이 와서

 

좀 잠잠해질까 했는데 곰팡이가 많이 생기는 겨울이 온다... 

 

 

 

한번 집에서 결로 곰팡이를 겪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한번 생기면 아주 지긋지긋 하고 스트레스가 정말 말이 아니지요..

 

왜? 결로 벽곰팡이를 지워도 시간이 지나면 또 생기고 하는 일이 반복되어

 

겨울철 내내 곰팡이와 씨름을 했다는 집이 많이 있을듯 합니다.

 

해서 결로 그리고 벽곰팡이가 생기는 집은 어쩔수 없다라는 유언비언도 나오는 실정이지요~

 

결로가 생기는곳? 과연 집에서 어디 일까요?

 

바로 온도차가 생기는 벽에 생긴답니다.

 

온도차가 생기는 벽? 바깥과 마주보는 벽을 말하지요~

 

 

 

 

해서 바깥과 마주보는 벽 온도차가 생기는것을 방지 하기 위해 단열이란것을 대부분 했지만

 

그것이 미흡하거나 어딘가 부실이 있어 결로가 생길수 있다는점~

 

또한 단열은 되어 있더라도 실내 습도가 높으면 그곳에 결로가 생길수 있다는점~

 

결로가 생기면 즉 벽에 물방울이 생기고 벽에 습기 및 젖어 있고 그것이 장시간

 

노출이 된다면 바로 벽곰팡이가 생기게 되는것이랍니다.

 

아마도 겨울이 되면 밖과 연결된 창문 유리창을 보시면 습기가 차있거나

 

물방울이 송글송글 생긴것을 본적이 있을듯 합니다.

 

 

 

그 물방울은 어디서 세어서 나온것이 아닌 바로 온도차로 생기어 만든 물방울 이지요..

 

 

쉽게 설명을 하면 냉장고 물잔을 넣어 몇시간 뒤 한참 뒤에 꺼내 밖에 놔두면

 

물잔 겉에 물방울이 맺히는것을 생각을 하시면 된답니다.

 

물잔 겉에 물방울이 컵에 물이세서 생긴것이 아닌 물잔 안 차가운 물과 밖의 따뜻한 공기가

 

만나 생긴 물방울 이랍니다.

 

이게 바로 결로 라고 하는데 그 현상이 바로 유리창 말고 바로 벽에도 생긴다는 것이죠~

 

바로 바깥과 마주보는 외벽에서~

 

 

 

집에 결로 벽곰팡이가 생기면 단순 처리가 힘들고 그리 약품 처리만 해서는 절대 해결이 안된답니다.

 

일이 좀 커질수 있다는 얘기지요~

 

해서 이렇게 날씨 좋은날 혹시나 결로 벽곰팡이 문제가 있던 집들은 지금 시기

 

좋은 날씨에 미리 겨울철 대비 예방을 하시길 바랍니다.

 

대비를 하고 예방을 하고 난뒤에도 조금의 소홀함이 있고 방심이 있다면

 

겨울철 결로 때문에 그리고 벽곰팡이 문제로 피해를 벗어나지 못할수도 있을수 있기에

 

미리 대비 예방을 하시어 겨울이 두렵지 않는 집으로 만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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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팡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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