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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곰팡이제거 큰일이네!!!

 

어느날 집에 아주 미세하게 생긴 곰팡이....그냥 무심코 방심하고

 

아무일 아니듯 그냥 방치를 했더니...시간이 지나다 보니

 

아래 사진 처럼 급작스레 번졌다고 합니다.

 

처음에 작은 반점의 벽곰팡이로 시작을 하였는데

 

몇개월 지나고 보니 아래 사진 처럼...

 

벽 곰팡이제거를 이제는 혼자 감당하기 어려워 전문 업체

 

저희 에게 긴급 하게 곰팡이제거를 맡긴 집 이었답니다.

 

 

 

집을 도착을 하여 곳곳 살피고 곰팡이 원인을 파악을 해보니

 

일단 벽곰팡이 장마철 이전 그것도 지난 겨울에 발생을 했다고 하네요..

 

그때 당시는 정말 미세하게 작은 점으로만 보일정도로 곰팡이가 아주 미세하게 생기어

 

너무 신경을 안써도 되겠다 싶고 또한 눈에 띄지 않아 그대로 무심코 지나갔다고 하는데

 

습한 장마철이 지나고 나니 상태가 바로 이렇게 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벽곰팡이가 생긴 곳의 위치를 보면 대부분이

 

바깥과 마주보는 외벽 이고 거기에 현관 입구...

 

 

 

 

그것도 외벽 코너 위주로 벽곰팡이가 생긴걸로 보아 결로현상 문제 그리고 실내 습도 문제

 

두가지 복합적으로 생겼습니다.

 

처음은 작은 미세한 점이 보일 정도의 곰팡이 였지만 습한 장마철 등을 겪다보니

 

습도의 영향으로 지금 보시는 사진 처럼 번지고 직접 벽 곰팡이제거 하기에는

 

벅차게 번지 상태였지요...

 

다행스러운건 겨울이 오기전 미리 곰팡이제거를 한것의 다행이라고~

 

겨울이 되면 다시 결로현상 그리고 환기등이 부족하게 되면 더욱더 상황이 악화가

 

될것을 뻔하니..

 

 

 

일단 다행스러운건 집에 어딘가 누수 및 물이 세는것은 아닌것은 천만 다행이지요..

 

외벽 단열은 어느정도 잘 되었지만 지난 겨울 가습기 사용 그리고 빨래건조등

 

거기에 환기등이 부족하여 단열이 되있는 곳이라 하여도

 

벽곰팡이가 생기게 되었고 거기에 방치를 하고 미루다 보니

 

상태가 여기 까지 오게 된곳 이랍니다.

 

거기에 곰팡이가 있는 곳에 많은 짐들이 있어 짐들에 가려져

 

보이지 않아 더욱더 신경 밖에 있었다고...

 

 

 

위에서 얘기 했듯 다행히 겨울전에 그나마 발견을 하여 다행인건

 

다시 겨울을 맞이 하고 이 상태의 벽곰팡이가 그대로 겨울까지 간다면

 

아마도 집에 곰팡이를 키우게 되는 셈이 될수 있었던 것이죠..

 

벽 곰팡이제거 완벽 하게 한후 실내 포자균 제거 실내살균

 

그리고 추후 같은 원인으로 다시 재발을 안하게 재발 방지 항균 단열로 마감을

 

해드렸습니다. 곰팡이제거 후 그리고 실내살균 후

 

그동안 집에서 냄새까지 났었다고 하는데 모든 시공이 끝나고 나니

 

그 심한 냄새도 모두 사라졌다고 굉장히 만족을 하셨습니다.

 

벽 곰팡이제거 절대 미루고 방치를 하여서는 안된다것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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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팡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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