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가 생겨 단열벽지 잘못 붙였다가...

곰팡이가 생겨 단열벽지 잘못 붙였다가...

 

요즘 집에 곰팡이가 벽에 많이 생기어 요즘 광고를 많이 하는 단열벽지 및 단열폼등을

 

이용 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계시더라구요..

 

허나 잘쓰면 정말 좋은데 잘못 사용하여 오히려 독으로 돌아 오는 집들이 있답니다.

 

일단 먼저 말씀을 드리자면 단열벽지는 곰팡이를 제거 해주는 제품이 아니랍니다.

 

보통 단열벽지등을 붙인 집들이 가끔 연락이 와서

 

부착하고 시간이 지나 더욱더 상황이 악화가 되었다는 집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집들을 방문을 해보고 상태를 살펴보면 하나같이 곰팡이를 제거도 없이

 

그냥 곰팡이 위에 부착을 한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곰팡이가 핀 벽지 위에...ㅠ.ㅠ

 

그러니 시간이 지나면서 단열벽지 겉은 괜찮겠지만 그 안은 정말 부패가 되고

 

기존 곰팡이는 더더욱 악화가 되는 것이죠..

 

위에서 얘기 했듯 잘쓰면 득이 되지만 잘못 쓰면 오히려 독이 된다는것을 보여주는것이죠..

 

 

 

 

 

단열벽지 자체 성능은 좋습니다.

 

또한 누구나 쉽게 집의 부착을 하게 만들었지요..

 

허나 무조건 부착을 해서 곰팡이 해결이 되는건 절대 아니라는점~

 

이렇게 무작정 부착으로 집안내 곰팡이 냄새도 나고 안에는 썩다 싶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해지다 못해

 

밖으로 나와 겉에도 상태가 심각 해지는 상황이 온답니다.

 

단열벽지를 제대로 사용을 하려면

 

기본적 곰팡이가 핀 벽은 벽지를 제거를 하고 그리고 곰팡이제거를 완벽하게 한후

 

부착을 해야 한답니다.

 

 

 

이렇게 완벽하게 제거 후 단열벽지를 붙여도 겨울철 곰팡이가 재발이 될까 안될까 하는데

 

벽지 제거도 없이 그리고 곰팡이 제거도 없이 그냥 그 위에 붙였으니

 

오히려 곰팡이가 안생기는게 더 이상할 따름이지요..

 

꼭 사용전에는 벽지제거 그리고 곰팡이제거는 필수라는 점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 한가지 더...

 

가끔 베란다 벽에 단열벽지를 붙이는 집이 있는데

 

그것도 페인트로 마감이 된곳에...

 

 

 

 

 

페인트로 마감이 된곳에 단열벽지는 가급적 피하시는게 아니 안하시는게 좋답니다.

 

베란다 벽자체가 단열이 미흡하기에 지금 날씨는 괜찮지만

 

겨울이 되고 추워지면 단열벽지 위에서도 곰팡이가 발생을 하고

 

또한 떨어지는 일이 생길수 있답니다.

 

이렇게 베란다에 단열벽지를 붙이고 곰팡이가 생기면

 

추후 곰팡이제거 하기 더욱더 힘들어 진답니다.

 

접착제등이 벽에 남아 항균 페인트 시공후 미관상 안좋을수 있고 하니

 

베란다 벽에는 가급적 피하시는제 좋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단열벽지 시공 후 다시 곰팡이가 생겼다면..

 

 

 

 

 

 

전문 팡이원